가정의 달에2013-5-8 |
| 가정의 달, 5월을 맞으며 가정에 관한 책 한 권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가족"이란 제목으로 영어제목은 "The New Peoplemaking"이다. 가족학의 대가인 버지니아 사티어 교수가 쓴 책을 나경범씨가 번역하였고 도서출판 창조문화에서 출간하였다. "가정은 새사람을 만드는 공장이다"는 부제가 붙어있다. 과거에는 가정학을 많이 공부하였으나 시대흐름이 바뀌면서 가족학이 뜨는 학문이 되었다. 가정학이 음식, 주택, 의복 등의 가정문제를 주제로 다루는 학문임에 비하여 가족학은 가족들 사이의 인관관계를 중심으로 다룬다. 부부관계, 고부관계, 부모와 자식관계 등이 가족학이 다루는 중심과제이다. "아름다운 가족"서두에 쓰기를 자동차는 자동차 공장에서 만들고 텔레비전은 텔레비전 공장에서 만든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디에서 만드는가? 가정에서 만든다. 가정이 사람을 만드는 공장이다. 자동차 공장에서 불량 자동차를 만들면 불량 자동차가 길거리를 달리고 텔레비전 공장에서 불량 텔레비전을 만들면 불량 텔레비전이 가정으로 배달된다. 마찬가지로 사람을 만드는 공장인 가정에서 불량 사람을 만들게 되면 그들이 불량 부모가 되고 불량 청소년이 된다. 물론 학교가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불량 사람이 만들어지면 학교에서 감당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책의 서두에 쓰기를 모든 가정문제를 분석하여 보니 결론으로 4가지 문제로 요약된다고 하였다. 복잡한 가정 문제들이 결국은 이들 4가지 문제로 귀결된다는 지적이다. 그러기에 다음의 4가지 문제를 제대로 대처하면 가정문제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고 문제를 극복하여 나갈 수 있게 된다. 첫째는 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자기 존중감이다. 둘째는 가족들 서로간의 의사소통이다. 셋째는 가족들 각자가 어떻게 행동하여야 할지를 규정하여 주는 규칙이다. 넷째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과 가족 밖 사회와의 관계이다. |
Tuesday, May 7, 2013
재미있는 자기 존중감의 단어가 또 언급되고, 한국사회에 퍼져 있는 문제의 중심에 해결책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자기 존중감이다. 하지만 성경은 자기 존중에 대해서 얼마나 말하고 있는 지 궁금하다. 오히려 성경은 자기 존중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에 초점을 맞추어 살라고 한다.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 존중이 지나쳐 자기 중심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자신의 욕망과 안위를 위해서 부정과 불의에 익숙하며 남에게 해를 끼치게 사는 인간이 자기 존중감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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