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기독교학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단지 뚜렷한 교육철학이나 기조없는 아이들 중심의 교육은 아이들의 죄성을 방관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 교육자들은 그 균형을 유지하는 데 굉장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반대로 기독교 학교라는 이유로, 영원한 것에만 촛점을 둠으로써, 학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다면 그 것 또한 지혜롭지 못한 것일 것이다.
하지만, 혁신학교와 일반학교의 자살율이나 왕따 현상에 대한 조사를 하면 그 결과가 어떻지 궁금하다. 지금의 현 시점에서는 이 결과로 나마 위안을 삼아야 할 지 모른다. 하지만 죄는 더욱 깊이 파고 들어 결국 노예로 삼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현실의 삶을 준비하고 살아가는 것,
영원한 삶,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것은 결코 별개가 아니라는, 지금의 삶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年2억 들인 혁신학교 성적, 주변 학교보다 부진
[학급당 학생수 25명까지 줄여도… 성적 향상도, 지역평균의 30%]옆학교 학생 성적 1점 떨어질 때 혁신학교 학생은 3점 떨어진 셈
진보·좌파 교육감, 文후보 "혁신학교 모델, 전국 확대" 공약조선일보 안석배 기자 입력 2012.11.30 03:27 수정 2012.11.30 06:32
진보·좌파 교육감들이 추진하는 혁신학교에 학교당 연 최대 2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학생들 성적은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교육과학기술부가 29일 발표한 2012년 국가 수준 초·중·고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 전국 73개 혁신학교(중·고교)의 성적 향상도가 과목별로 해당 시·도 학교 학생의 30%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혁신학교는 2009년 경기도에 처음 도입됐으며 이후 서울과 경기, 광주, 강원, 전북, 전남 등 진보·좌파 교육감들이 확대 운영해 현재 354개 초·중·고교가 지정돼 있다.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수호 진보 단일 후보는 "혁신학교를 61개에서 150개까지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도 "혁신학교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학력 향상, 인근 학교 30% 수준
고교 국어 성적은 혁신학교 학생의 평균 향상도가 -0.64%인 반면 해당 지역 평균은 0.07%였다. 과거 2~3년 전 학생들이 본 학업 성취도 시험을 기준으로 기대되는 점수와 같은 점수가 나오면 성취도는 0%가 된다. 기대 점수보다 좋으면 플러스(+), 좋지 않으면 마이너스(-)이고 이 수치가 클수록 향상 또는 하락 폭이 크다는 뜻이다. 그런데 해당 지역 학생들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받은 반면 혁신학교 학생들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은 것이다.고교 수학은 혁신학교가 -1.28%, 해당 시·도 평균은 -0.38%였고 영어는 혁신학교 -1.02%, 해당 시·도 평균 -0.27%였다. 영어·수학은 인근 지역 고교의 성적 향상도가 혁신학교의 3배 수준인 것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인근 고교의 학생 성적이 1점 떨어졌다면 혁신학교 학생 성적은 3점 떨어졌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국교총 김동석 대변인은 "혁신학교에 학급당 학생 수를 25명으로 줄이고 재정 지원을 늘렸음에도 학업 성취도가 떨어진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그간 혁신학교가 성공 모델이라는 진보 교육감과 전교조 주장이 허구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충북·울산, 기초학력 미달 적어
올해 학업 성취도 평가는 지난 6월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교 2학년 학생 17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초6과 고2는 국어·수학·영어 세 과목, 중학생은 사회와 과학을 추가해 다섯 과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는 보통학력 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3단계로 나타난다.
평가 결과 전국 초·중·고교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2.3%로 지난해 2.6%, 2010년 3.7%에 비교해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성취도 평가를 처음 실시한 2008년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7.2%였다.
도농(道農) 간 학력 격차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대도시와 읍·면 지역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차이는 2008년 3.3%포인트에서 올해는 3.1%포인트로 줄었다. 서울 강남·북 간 기초학력 미달 비율 차이는 2008년 5.5%포인트였지만 2012년 2.1%포인트로 줄었다. 교과부 관계자는 "학교·지역별로 학력 낙오자를 줄여나가자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말했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충북(0.8%)과 울산(1%)이었다. 반면 서울과 경기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각각 3.3%와 3.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학생들의 성적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성적 향상도를 학교 유형별로 보면 자율형사립고(1.18%), 자율형공립고(0.05%), 일반고(-0.02%), 특목고(-0.53%) 순이었다.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는 30일 0시부터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서 볼 수 있다.
☞보통이상 학력
국가가 정한 교육과정 성취 목표의 50% 이상을 달성한 수준을 뜻한다. 성취도가 20~50%면 '기초학력', 20% 미만이면 '기초학력 미달'로 분류한다. '기초학력 미달'은 진급하면 수업을 따라갈 수 없는 학력수준이다.
☞학교 학력 향상도
올해 학업 성취도 평가를 본 고 2, 중 3 학생들이 중 3, 초등 6학년 때치른 학업성취도 성적과 비교해 얼마나 성적이 오르거나 내렸는지 보기 위해 도입한 개념. 2~3년 전의 성적을 토대로 기대 점수를 산출한 뒤 올해 실제로 얻은 점수와 비교해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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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는 2009년 경기도에 처음 도입됐으며 이후 서울과 경기, 광주, 강원, 전북, 전남 등 진보·좌파 교육감들이 확대 운영해 현재 354개 초·중·고교가 지정돼 있다.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수호 진보 단일 후보는 "혁신학교를 61개에서 150개까지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도 "혁신학교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조선일보]
↑ [조선일보]
고교 국어 성적은 혁신학교 학생의 평균 향상도가 -0.64%인 반면 해당 지역 평균은 0.07%였다. 과거 2~3년 전 학생들이 본 학업 성취도 시험을 기준으로 기대되는 점수와 같은 점수가 나오면 성취도는 0%가 된다. 기대 점수보다 좋으면 플러스(+), 좋지 않으면 마이너스(-)이고 이 수치가 클수록 향상 또는 하락 폭이 크다는 뜻이다. 그런데 해당 지역 학생들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받은 반면 혁신학교 학생들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은 것이다.고교 수학은 혁신학교가 -1.28%, 해당 시·도 평균은 -0.38%였고 영어는 혁신학교 -1.02%, 해당 시·도 평균 -0.27%였다. 영어·수학은 인근 지역 고교의 성적 향상도가 혁신학교의 3배 수준인 것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인근 고교의 학생 성적이 1점 떨어졌다면 혁신학교 학생 성적은 3점 떨어졌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국교총 김동석 대변인은 "혁신학교에 학급당 학생 수를 25명으로 줄이고 재정 지원을 늘렸음에도 학업 성취도가 떨어진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그간 혁신학교가 성공 모델이라는 진보 교육감과 전교조 주장이 허구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충북·울산, 기초학력 미달 적어
올해 학업 성취도 평가는 지난 6월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교 2학년 학생 17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초6과 고2는 국어·수학·영어 세 과목, 중학생은 사회와 과학을 추가해 다섯 과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는 보통학력 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3단계로 나타난다.
평가 결과 전국 초·중·고교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2.3%로 지난해 2.6%, 2010년 3.7%에 비교해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성취도 평가를 처음 실시한 2008년 기초학력 미달 학생은 7.2%였다.
도농(道農) 간 학력 격차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대도시와 읍·면 지역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차이는 2008년 3.3%포인트에서 올해는 3.1%포인트로 줄었다. 서울 강남·북 간 기초학력 미달 비율 차이는 2008년 5.5%포인트였지만 2012년 2.1%포인트로 줄었다. 교과부 관계자는 "학교·지역별로 학력 낙오자를 줄여나가자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말했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충북(0.8%)과 울산(1%)이었다. 반면 서울과 경기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각각 3.3%와 3.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학생들의 성적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성적 향상도를 학교 유형별로 보면 자율형사립고(1.18%), 자율형공립고(0.05%), 일반고(-0.02%), 특목고(-0.53%) 순이었다.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는 30일 0시부터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서 볼 수 있다.
☞보통이상 학력
국가가 정한 교육과정 성취 목표의 50% 이상을 달성한 수준을 뜻한다. 성취도가 20~50%면 '기초학력', 20% 미만이면 '기초학력 미달'로 분류한다. '기초학력 미달'은 진급하면 수업을 따라갈 수 없는 학력수준이다.
☞학교 학력 향상도
올해 학업 성취도 평가를 본 고 2, 중 3 학생들이 중 3, 초등 6학년 때치른 학업성취도 성적과 비교해 얼마나 성적이 오르거나 내렸는지 보기 위해 도입한 개념. 2~3년 전의 성적을 토대로 기대 점수를 산출한 뒤 올해 실제로 얻은 점수와 비교해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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